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9.02.20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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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리멤버파주운정점

안면홍조, DDR 레이저로 치료해보세요

location_on지점명 : 파주운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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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안면홍조, DDR 레이저로 치료해보세요

원문요약
의료계 소식 안면홍조, DDR 레이저로 치료해보세요

 

 

볼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는 수시로 붉어지는 피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피부 질환이다.

혈관의 수축과 확장의 반복 때문에 지속적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국소성 홍반 발진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 심해지면, 주사로 진행하여 여드름과 비슷한 뾰루지가 나타나거나 딸기코라고 불리는 주사비가 발생하게 된다. 

 

안면홍조나 주사의 병태 생리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진피의 혈관 및 피부 신경 주변의 만성 염증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DR 레이저의 두 가지 모드 중 하나인 Bio-stimulation Mode는 세계 특허로 등록된 새로운 파형으로, 혈관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대신

혈관 주변의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항염증 효과가 증폭되고 궁극적으로는 피부 진피의 콜라겐 재생까지 유도하게 된다. 

 

혈관확장이 많이 관찰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DDR 레이저의 또 다른 모드인 Thermal Mode를 이용해 문제가 되는 원인 혈관만을 타겟팅하여

손상된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을 한다. 환자의 증상이나 치료 강도 등에 따라 멍이 들거나 붓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부작용이라기보다는

혈관 파괴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여러 임상 연구 논문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 

 

리멤버피부과 파주운정점 김흥열 원장은 "일반적으로 DDR 레이저 시술은 2-4주 간격으로 최소 5회 정도 시술을 권장하고 있고, 

추후 경과를 보면서 유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며 "안면홍조, 주사 환자들은 항상 악화요인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대표적인 악화요인인 자외선 노출,

사우나와 같은 심한 열 노출, 맵고 뜨거운 음식 섭취,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의 생활 속 노력과 함께 DDR 레이저 시술이 병행된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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